[굿모닝경제]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너랑봄 플러스 탐구활동 공모전' 성료

2026. 1. 13. 10:31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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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주최한 ‘너랑봄 플러스 탐구활동 보고서 공모전’이 전국 27개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주관 아래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학교 수업–탐구활동–보고서 작성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영화교육 모델을 실현했다.


‘너랑봄 플러스’는 교과 수업, 동아리 활동, 자유학기제 등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영화 속 주제·표현 방식·사회적 맥락을 스스로 분석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한글과 PDF 형식 보고서 양식, 교사 활용 가이드를 제공해 현장 적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총 144편의 보고서가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학생들은 ▲영화의 기술적 요소(촬영·편집·연출) 분석 ▲캐릭터의 성장과 관계 탐구 ▲사회 문제(차별, 장애, 지역 격차 등)에 대한 비판적 사고 ▲학년별 시각차가 두드러진 창의적 해석 등 다양한 주제로 탐구활동을 펼쳤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각 연령대의 특색이 반영된 보고서들은 영화교육의 효과를 입증하는 생생한 자료로 평가된다.

심사 결과 최우수 보고서 작성 학생 2명과 지도교사 2명, 소속 학교에는 영화진흥위원장상이 수여됐다. 우수 보고서 학생 6명과 교사 6명, 학교에는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장상이, 예선을 통과한 92명에게는 장려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 외에도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관계자는 “결과물이 아닌 탐구 과정 자체를 인정하는 평가 체계에 방점을 뒀다”며 “학생 개인의 성장은 물론 학교 차원의 영화교육 실천 사례를 함께 조명해 교육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영화가 단순한 오락이 아닌사회적 문제를 해석하고 토론하는 도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수동적 관객이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세상을 표현하는 주체”라며 “‘너랑봄 플러스’가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영화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은 학교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영화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다. 앞으로도 ‘너랑봄’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사회적 감수성을 키우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굿모닝경제(https://www.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