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 청소년들의 영화 탐구 여정,‘너랑봄 플러스’ 공모전으로 결실 맺어

2026. 1. 13. 10:3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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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개 학교 144편의 보고서 제출, 학교 현장 활용 모델로 주목

[더파워 최성민 기자]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주최한 ‘너랑봄 플러스 탐구활동 보고서 공모전’이 전국 27개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료됐다.

청소년들의 주체적 영화 탐구 경험을 담은 이번 공모전은 학교 수업과 연계해 영화를 관람한 후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탐구 보고서를 대상으로 했으며, 전국 27개 학교에서 총 144편의 보고서가 제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 학교 수업과 연계된 심화형 영화교육 모델의 성과

‘너랑봄 플러스’는 단순한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넘어, 학교 자율시간·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해 사전 학습부터 사후 탐구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교육 모델이다. 한글과 PDF 형식으로 제공되는 보고서 양식과 교사 가이드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학생들은 영화의 주제·표현 방식·사회적 맥락 등을 스스로 분석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학생들은 △영화의 연출·촬영·편집 기법 분석 △인물의 성장과 관계 탐구 △사회 문제(차별, 장애, 지역 격차 등)에 대한 확장적 사고 △연령별 시각차가 드러나는 독특한 해석 등 다양한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각 학년별 특색이 반영된 결과물은 영화교육의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 과정 중심의 학습 경험 인정… 학생·교사·학교 모두 시상

공모전 심사 결과, 최우수 보고서를 작성한 학생 2명과 지도교사 2명, 소속 학교에는 영화진흥위원장상이 수여되었다. 우수 보고서 학생 6명과 교사 6명, 학교에는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장상이, 예선을 통과한 92명에게는 장려상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이 제공된다.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관계자는 “심사 과정에서 주목받은 점은 단순히 결과물이 아닌 탐구 과정 자체의 가치를 인정하는 구조다. 학생 개인의 성장은 물론, 학교 단위의 영화교육 실천 사례를 함께 조명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